12월부터 행정기관도 인터넷(Internet)전화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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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1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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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는 4개 사업자와 이달 말까지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인프라를 구축, 12월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인터넷전화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등으로부터 안전한 인터넷전화 체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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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관계자는 “각각의 행정기관은 4개 사업자 중 1개 사업자를 선택,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한다”고 紹介(소개)했다.
12월부터 행정기관도 인터넷전화 개통
이르면 오는 12월부터 9619개 중앙·지방 행정기관에 인터넷전화가 개통된다
연간 1182억원에 이르는 행정기관 전화요금을 인터넷전화로 기존보다 22%, 금액으로는 260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행안부의 설명(explanation)이다.
KT가 3개 서비스 분야에서 사업자로 선정됐고 SK브로드밴드와 LG데이콤이 인터넷 서비스와 인터넷전화, 업무용 정보통신 서비스와 인터넷전화 2개 분야 사업자로 선정됐다. 또 인터넷전화 전환시 주요 회선은 일반전화로 백업하도록 함으로써 비상 대비체제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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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와 삼성네트웍스도 행정기관 서비스사업자로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12월부터 행정기관도 인터넷(Internet)전화 개통
이에 앞서 행안부는 지난 3월 업무용 정보통신 서비스 사업자로 KT와 LG데이콤·SK네트웍스를, 인터넷서비스 제공사업자로 KT와 SK브로드밴드를 선정한 바 있다
12월부터 행정기관도 인터넷(Internet)전화 개통
한편 행안부가 이날 인터넷전화 서비스사업자를 선정함에 따라 행정기관 정보통신 서비스를 둘러싼 사업자간 경쟁도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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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12월부터 행정기관도 인터넷전화 개통
설명
이를 위해 인터넷전화 전용 외부 침입방지시스템(IPS)과 국가기관 전용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민간 트래픽과 분리하고 세계 최초로 전 구간 암호화를 적용키로 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행정안전부는 14일 행정기관 인터넷전화 서비스 제공사업자로 KT와 SK브로드밴드·LG데이콤·삼성네트웍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