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예술의 심리학 - 사랑과 성 고찰 및 分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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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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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삼공본풀이>의 부분을 정리(整理) 해보면, 옛날에 거지부부가 딸 셋을 낳았는데 셋째 감은장애기 덕분에 집이 번성하게 된다된다. 마찬가지로 인생이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자기 자신, 자기가 싫어진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아 그 감사의 감정에는 아무 거짓도 없다. 이 때 감은장애기는 첫째 딸을 청지네로, 둘째 딸은 용달버섯으로 변하게 하였고, 집나가는 딸의 뒤를 따라가려던 부모님이 장님이 된다된다. 살아 본다고 해도 어떻게 되는 것이 아닌데도 사람들은 살고 있다아 거기에다가 사랑만큼 어떻게 되지 않는 것도 없다.자신이 이기주의자라고 알고 있으면서도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대단한 문제가 아닌데도 불쾌하게 될 때가 있다아 그 불쾌한 기분을 자기로서도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다. 한편 감은장애기는 길을 가다 초막을 발견하고 그 집을 들어갔는데 그 집에는 노부부와 마를 캐서 파는 일을 하는 아들 셋이 있었다.
1. 서론
6. conclusion(결론)
1. 서론 2. <삼공본풀이> 활동을 통해 본 나의 남녀 서사 3. <여우구슬> 활동을 통해 본 나의 성인식 4. <문둥이 처녀와 동침한 총각> 이어쓰기를 통해 본 나의 이성관계 5. 활동에 대한 종합적 고찰 6. 결론
5. 활동에 대한 종합적 고찰
3. <여우구슬> 활동을 통해 본 나의 성인식
다.
4. <문둥이 처녀와 동침한 총각> 이어쓰기를 통해 본 나의 이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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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공본풀이> 활동을 통해 본 나의 남녀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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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의 심리학,사랑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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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교육계열
2. <삼공본풀이> 활동을 통해 본 나의 남녀 서사
인간의 모습은 무엇보다도 사랑 속에 집약적으로 나타난다. 사랑해 본다고 해도 어떻게 되는 것이 아닌데도 사랑을 한다. 알고 있으면서도 화를 내고 있는 자기가 언짢아진다. 언짢다고 하더라도 또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다. 헤어지려 한다고 해도 단순히 헤어질 수 있는 것도 아니고,아무리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더라도 그것으로 그 사람이 좋아지게 되는 것도 아닐것이다. 그런 인간이 가장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 사랑일 것이다. 연애론을 빼 버린 인간론이라든가 인생론은 생각조차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그런데도 그 사람이 자기 곁에 있는 것이 귀찮아지기까지 하는 때가 있는 것이다. . 사랑이란 정말 어떻게 되지 않는 것이다. 이렇게 멋진 사람인데,이렇게 인격자인데,아아, 그런데 왜 이 사람을 좋아할 수 없는가 하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으리라. 마음속으로는 눈물이 날 만큼 고맙다고 생각한다. 이 후 감은장애기는 자신이 잘 살고 있는 것에 대해 부모님의 덕을 인정하지 않자 부모님은 화가나 셋째를 쫓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