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수출 497억7300만달러 사상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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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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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수입은 석유화학제품(33.6%)·반도체(7.9%) 등은 증가했지만 반도체장비(-24.6%)·자동차(-62.8%) 등은 감소, 대일 무역적자 규모는 지난 3월 29억 000만 달러에서 지난 4월 15억4000만 달러로 떨어졌다. 4월 무역흑자 규모는 약 58억2300만달러로 15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석유제품은 79.8%, 선박은 56.1% 증가했다.
수입은 439억5100만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23.7%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는 대日本(일본) 지진 影響으로 대일적자 규모가 크게 줄면서 무역 58억2300만달러 흑자로 파악됐다. 수출은 석유제품·선박 등을 중심으로 대부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설명
4월 수출 497억7300만달러 사상 최고치 경신
지경부는 5월은 유가 상승세로 수입액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수출 상승세도 지속되고 있어 무역흑자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아세안(44.3%)·미국(23.0%)·중국(中國)(9.3%)·EU(7.7%) 수출도 늘었다. 소비재는 35.9% 증가했지만 자본재는 반도체 제조장비(-23.5%) 등의 수입 감소로 10.8%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자동차 37.9%·자동차부품 29.2%·무선통신기기 26.2%·철강 19.9%·가전 5.1%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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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원자재는 원유는 50.7%, 석탄은 29.6%, 가스는 11.5%의 증가세를 각각 보였다. 지경부는 “메모리와 패널 단가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수출이 소폭 감소했다고” 덧붙엿다.
이에 반해 반도체는 0.4%·액정디바이스 6.2%·컴퓨터 17.1% 순으로 수출이 줄었다.
4월 수출 497억7300만달러 사상 최고치 경신
지역별로 보면 日本(일본) 대지진의 影響을 받아 철강판·무선통신기기 등의 품목을 중심으로 대일 수출이 70.1%로 크게 증가했다.
1일 지식경제부의 4월 수출입적 실적(잠정) 발표에 따르면 무역 수지는 이같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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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4월 수출 497억7300만달러 사상 최고치 경신
지난 4월 수출액이 497억7300만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26.6% 증가해 월간 수출액 최고 기록치를 또 다시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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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관계자는 “석유제품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수출단가가 올라, 선박은 해양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선박인도가 확대돼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고 說明(설명) 했다.
4월 수출 497억7300만달러 사상 최고치 경신
수입은 유가 등 에너지 가격 상승의 影響으로 원자재 분야 수입액이 증가해 작년 동기 대비 23.7%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