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스마트폰 성장률 `수직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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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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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스마트폰 성장률 `수직상승`
같은 기간 애플 성장률은 9.1%, HTC는 26%였으며 노키아와 림은 각각 마이너스 30%, 9.4%에 머물렀다. 한국산 스마트폰이 전체 시장의 23.1%를 장악한 것. 1분기 한국산 스마트폰 점유율은 16.2%에 머물며 애플의 18.1%보다 낮은 상황이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1분기 대비 2분기 성장률에서 각각 1, 2위를 기록했다. 작년 동기 310만대와 비교하면 6배나 늘었다.





한국 기업 스마트폰 성장률 `수직상승`
설명
김인석 LG전자 상무는 “LG전자가 스마트폰 대응은 늦었지만 2분기 스마트폰 비중이 25%까지 증가했으며 LTE폰은 경쟁사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며 “하반기 LTE 시장이 확대되면 의미 있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LG전자 스마트폰 판매량은 작년 동기 90만대 대비 7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표2>2011년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한국 기업 스마트폰 성장률 `수직상승`
資料: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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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가파른 성장세는 향후 展望을 더 밝게 한다.
2분기 적자폭을 줄이며 턴어라운드의 기반을 마련한 LG전자도 1분기 410만대에서 2분기 620만대를 기록, 51%의 성장세를 보였다. 또, 신규 LTE 스마트폰, 갤럭시 패밀리 후속 제품 등 프리미엄부터 보급형 스마트폰까지 라인업을 확대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한국산 스마트폰 전 세계 23.1% 장악=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 資料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17.5%, LG전자는 5.6%의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레포트 > 기타
2일 세계 스마트폰 제조사 상반기 출하량을 analysis(분석) 한 결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장 두드러진 성장률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1분기 1260만대 스마트폰을 출하한 후 2분기 1920만대를 출하하며 52% 성장했다.
한국 기업 스마트폰 성장률 `수직상승`
◇LTE 스마트폰 등 하반기 공세 강화=삼성전자·LG전자·팬택 등 국내 기업들은 하반기 LTE 스마트폰 등 신제품을 북미와 중국 등에 대거 출시, 점유율을 더 끌어올릴 展望이다. 팬택도 올해 안에 전 세계적으로 700만~800만대 출하를 기대하고 있어 애플 쇼크 후 절치부심한 국내 기업들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한국 기업 성장세가 가파르다.
다.
資料: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
<표>2011년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 출하량 (단위:백만대, %)
삼성전자는 최근 북미와 함께 세계 최대 휴대폰 시장으로 꼽히는 중국에 갤럭시S2를 선보였으며 이달 중 미국시장에 출시한다.
LG전자는 하반기에 ‘옵티머스 3D’ 본격적인 글로벌 출시를 시작으로, 고사양 LTE 스마트폰, 보급 확대를 위한 스마트폰 등 다양한 고객을 위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순서
이영희 삼성전자 전무는 “북미 지역 LTE서비스 확산으로 신제품 스마트폰 수요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며 “중국과 중남미 시장에서는 보급형 스마트폰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