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연구센터` 11곳 새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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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9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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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기술 연구를 담당할 선도연구센터 11개가 새로 지정된다. 지정공모 분야는 △기초연구진흥종합계획의 녹색기술 기초연구 활성화에 따른 ‘기후change(변화)에 대응한 환경change(변화) 예측 관련 연구課題’ △대형연구장비(50억원 이상)를 활용해 추진할 다른 나라와의 경쟁·우위에 있는 집단연구課題 등 2개다. 개인연구로 수행하기 어려운 학제적 연구, 국제공동연구 등 집단연구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연구체계 운영이 point이다. 課題 신청은 내달 15일까지 주관연구책임자가 예비計劃書(계획서) 를 온라인(online)으로 신청하면 되며, 심의를 거쳐 8월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단 SRC·ERC는 7년 지원 후 평가결과가 우수한 상위30% 센터에 대해 3년간 후속연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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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다.
교과부 박항식 기초연구정책관은 “올해 처음으로 집단연구지원사업들을 통합함으로써 지원과 관리를 효율화했다”면서 “기후change(변화) 대응관련 녹색기술 연구와 대형연구장비 활용 관련을 지정공모 課題로 한 것도 올해 사업의 특징 중 하나”라고 말했다. 지원기간은 SRC·ERC·NCRC는 최대 7년이고, MRC는 최대 9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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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연구센터` 11곳 새로 지정
선도연구센터 육성사업은 연구환경이 열악한 이공계대학 연구자들이 학제간 집단연구를 장기적·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새로 선정하는 연구센터는 △이공학분야(SRC/ERC) 8개 내외 △기초의약학분야(MRC) 2개 내외 △학제간융합분야(NCRC) 1개로 총 11개다.
`선도연구센터` 11곳 새로 지정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선도연구센터` 11곳 새로 지정
자유주제가 원칙이지만, 올해 이공학분야 신규센터 중에는 지정공모도 병행한다. 올해부터는 기초연구사업의 수요자 중심 개편이라는 취지에 따라 기존에 진행하던 우수연구센터(SRC), 우수공학연구센터(ERC), 기초의과학연구센터(MRC), 국가point연구센터(NCRC) 사업을 선도연구센터육성사업 하나로 통합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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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는 16일부터 한달간 ‘2009년도 선도연구센터육성사업 신규센터’ 공모접수를 받는다고 9일 밝혔다.